
서울시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월 60회 기준으로 연간 34만 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는 정책이 곧 시행됩니다.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기후동행카드‘인데요, 서울시의 버스를 이용할 경우 월 60회 이용을 기준으로 연간 34만 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고금리 시대의 서울시민에게는 작지만 단비 같은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은 이 ’기후동행카드‘의 출시 배경과 사업의 주요 내용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기후동행카드란?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의 친환경 교통혁신 정책의 일환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인데, 이 카드를 사용하면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 동안 지하철, 버스, 그리고 공공자전거인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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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21.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