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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원 - 아이폰 전용 앱테크
요즘 앱테크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캐시원, 캐시워크, 퍼니지, CAZZLE, 마이디, 비트버니, 올웨이즈, 하나머니 등등
저마다 휴대폰에 하나씩은 깔려 있는 앱테크 앱입니다.
이 외에도 무척이나 많습니다.
그리고 누구나 하나씩은 깔려 있고 앱테크를 하고 있을 겁니다.
오늘 이야기할 앱테크는 캐시원입니다.
여러 가지 앱테크 앱을 해본 결과 가성비가 가장 좋은 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것은 아이폰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하루에 10~15분 미션을 해결하면 평균적으로 대략 1,000 캐시(1 캐시=1 원) 정도의 포인트가 모입니다.
더 많을 때도 있고 더 적을 때도 있습니다.
캐시원 이미지 설명
①애플 앱스토어의 캐시원입니다.
별점이 3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앱이 아직 안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미션이 없을 때도 있고 미션의 수가 적을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션의 금액이 바뀌기도 합니다. 그리고 앱 내에서 화면이 넘어가는 속도가 좀 느립니다. 급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좀 답답하게 느낄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이유 때문에 별점이 3 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②캐시원 홈화면입니다. 회원 가입 시 추천인을 입력하면 500 캐시가 지급됩니다.
단, 회원 가입할 때 한 번만 적용되므로 이미 회원가입을 한 후에는 추천인을 입력할 수 없습니다. 추천인이 없으신 분은 “rubber”를 입력하셔도 됩니다.
③미션 화면입니다. 저렇게 미션이 여러 개가 나옵니다.
④각 미션의 금액입니다. 많게는 30 캐시부터 적은 것은 20 캐시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더 적은 금액의 미션이 나오기도 합니다. 하루에 한 번 출석체크를 하면 10 캐시를 줍니다.
⑤미션 수행 방법입니다. 미션을 수행하면 각 미션에 해당하는 금액이 지급됩니다.
⑥대략 5개월 정도 캐시원을 한 적립금액입니다. 158,972 캐시입니다.
한 달 평균 3만 캐시 정도가 모였습니다.
⑦적립한 캐시를 사용한 내역입니다. 이미지에는 없지만 3번의 치킨과 네이버페이 6만 원을 교환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캐시원은 가성비는 좋지만 아직은 안정적이지 못한 앱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앱이 안정적이 되면 지금처럼 가성비가 좋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앱테크의 이유는 자투리 시간으로 작게나마 수익을 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볼 때 캐시원은 아이폰 유저라면 꼭 해야만 하는 앱테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